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위 훈련이 오늘 오후 2시에 시행됐는데요 훈련 공습경보 가 발령되면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표소로 대피해야하고,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.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와 지하철역, 지하상가 등 전국 만 7천여 곳이 지정돼 있으며,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앱, 네이버, 카카오, 티맵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